[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대표팀이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가운데, 손흥민을 향해 계란이 날아왔다.
29일 한국 축구대표팀은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마치고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대표팀 해단식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시민이 대표팀에게 계란 등 물건들을 투척되자 선수들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독일전 경기 잘 싸우고 돌아온 선수들이다. 욕하지마라", "국민성이 왜 이모양이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판했다.
한편 대표팀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 리그에서 1승2패로 16강 진출에는 실패했으나 세계랭킹 1위인 독일을 격파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