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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주민 참여 프로그램 ‘청춘 노래자랑’ 개최
용산구, 주민 참여 프로그램 ‘청춘 노래자랑’ 개최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8.07.05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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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오는 17일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구민의 다양한 재능과 숨겨진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청춘 노래자랑’ 행사를 연다고 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디라이브(D'LIVE) 서울경기케이블TV 주관으로 열리며, 뽀빠이 이상용의 사회로 진행된다. 2시부터 선착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청춘 노래자랑은 아마추어 가수왕을 뽑는 주민 참여형 노래경연 프로그램으로, 10~30대 청춘은 물론 40~80대 제2의 청춘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최우수상 1팀에는 150만원을, 우수상 1팀에 70만원, 장려상 1팀에 50만원, 인기상 2팀에 30만원 상금과 메달을 각각 지급한다. 특별상 1팀에는 10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이 주어진다.

딜라이브는 본선에 앞서 이달 10일 오후 1시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예심을 진행한다. 용산구민, 관내 직장인, 학생 등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생활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심은 1차 무반주, 2차 노래방 반주로 진행되며 선발된 16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 행사는 공개 녹화방송으로 8월 4일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로 방영된다.

성장현 구청장은 “구민 소통의 장으로 딜라이브와 함께 청춘 노래자랑 행사를 연다”며 “많은 이들이 경연에 참여해서 가수왕 꿈을 이루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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