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는 유기농 국산 딸기와 공정무역 유기농 설탕만을 사용한 ‘유기농 딸기잼’을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유기농 딸기잼은 국내 유기농 인증을 획득한 국산 딸기를 57% 함유한 제품이다. 화학적 정제 과정을 거친 일반 설탕과 달리 최소한의 가공으로 사탕수수의 영양소를 간직한 유기농 설탕을 사용했다.
특히 리뉴얼된 유기농 딸기잼은 공정무역 인증을 받은 유기농 설탕을 국내 최초로 사용한 잼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360g, 500g 총 두가지 종류로 출시되었으며 이마트 및 백화점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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