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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고등학생, 고려대학교 ‘전공수업’ 체험
중구 고등학생, 고려대학교 ‘전공수업’ 체험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8.07.09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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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중구는 관내 4개 학교 고등학생 280명을 대상으로 오는 11~14일 고려대학교 전공수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려대학교와 함께 관내 고등학생들의 진학ㆍ진로 선택을 돕기 위한 것으로 8개 과목 전공 강의와 전문 기자재를 이용한 실습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참여 학교는 성동고, 이화여고, 장충고, 환일고 등 4개 학교 280명이다.

강의 과목은 교사와 학생의 사전 수요를 받아들여 선정했다. 이 중 ▲4차산업과 기계공학 ▲생활 속 코딩 ▲곤충과 미래과학은 장차 유망산업으로 학생들의 깊은 관심을 불러오는 주제들이다.

이외에도 학생들은 ▲교육과 진로탐색 ▲법과 사회 그리고 인권 ▲행복의 심리학 ▲화학의 세계 ▲건축과 디자인 등 총 8개 과목을 통해 자신들의 장래를 그려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려대학교 강의실 및 실습실에서 오후5시부터 저녁9시까지 이어진다.

특히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대학생들이 멘토로 나서 입시 준비와 전공 선택 등에 대한 각종 '꿀팁'을 전수해 줄 예정이다.

수강료는 15만5000원이지만 수강료의 절반가량은 구에서 부담한다. 저소득 가정의 학생은 전액 지원해준다.

중구의 대학전공 심화탐구 프로그램은 2015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다. 지난해까지는 동국대와 협력하다가 올해부터 고려대와 손을 잡았다.

구 교육체육과 관계자는 “실제 대학교에서 다양한 분야의 수업을 미리 받아보는 체험이 진학 설계에 막연함을 갖고 있는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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