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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위, 간사 선임... 기동민ㆍ김명연ㆍ최도자ㆍ윤소하
보건복지위, 간사 선임... 기동민ㆍ김명연ㆍ최도자ㆍ윤소하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8.07.18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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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로 민주당 기동민, 한국당 김명연, 바른미래당 최도자, 평화와정의의 의원모임 윤소하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현재 보건복지위에 계류 중인 법안은 1075건으로 앞으로 의원들은 “국민들에게 다양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왼쪽부터 기동민, 김명연, 최도자, 윤소하 간사
왼쪽부터 기동민, 김명연, 최도자, 윤소하 간사

18일 한국당 소속 이명수 보건복지위원장은 보건복지위 전체회의에서 이같은 간사 선임의 건을 통과시켰다.

이 위원장은 “위원회 소관 업무 내용이나 계류 법안 수, 예산 규모를 보더라도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은 크다”며 “정책과 법안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간사로 선임된 민주당 기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 중 보건복지위와 관련된 부분이 많다"며 "(후반기에도 간사) 막내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당 김 의원도 “문재인 케어 등 국민과 후손의 입장에서 건전하게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이 뭔지 여당과 협의하겠다”며 “국민연금의 과도한 정치 개입 등이 한 점의 의혹도 없도록 협조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보건복지위는 25일 오전 10시부터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국민연금공단 등 해당 부처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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