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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 폭염 속 구슬 땀 ‘환경미화원’ 격려
종로구의회, 폭염 속 구슬 땀 ‘환경미화원’ 격려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8.07.27 1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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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종로구의회(의장 유양순) 의원들이 연일 계속되는 가마솥 더위에도 쾌적한 주민환경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을 방문해 격려했다.

지난 25일 유양순 의장과 이재광 부의장을 비롯한 11명의 의원들이 모두 창신 기동대 대기실에서 30여명이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자리했다.

그 자리에서 의원들은 환경미화원들의 고충을 듣고 격려하며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수박을 전달했다.

종로구의회 의원들이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도 쾌적환 환경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환경미화원을 방문해 격려하고 감사를 표했다.
종로구의회 의원들이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도 쾌적환 환경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환경미화원을 방문해 격려하고 감사를 표했다.

유양순 의장은 “요즘처럼 무더운 날 이런 고지대를 오르내리며 구슬땀을 흘리시는 여러분들의 노고가 있기에 종로구가 그 어느 곳 보다 청결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 있음에 감사한다”며 격려했다.

이재광 부의장 등을 비롯한 의원들도 환경미화원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에 환경미화원들은 “이런 삼복더위에 구의원들이 방문하여 격의 없는 대화를 하고, 자신 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들어준데 대하여 고맙다”며 “구의원들이 가져온 시원한 수박을 먹고 더 힘내서 일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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