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5일 전국대의원대회 최고위원 후보자로 총 8명이 등록했다. 이중 남성 후보자는 6명이며 여성 후보자는 2명이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당대표 및 최고위원 경선 후보등록을 공고한 결과 이같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당대표 후보자는 지난 26일 8명의 후보자 중 예비경선을 통과한 송영길, 김진표, 이해찬 의원이 각각 등록을 마쳤다,
한편 최고위원에는 △김해영 △박주민 △설훈 △박광온 △황명선 △박정 의원 등 6명의 남성 후보와 △남인순 △유승희 의원 등 2명의 여성 후보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앞서 민주당은 최고위원 5명 가운데 5위의 순위안에 여성 후보가 없을 경우 5위 남성 후보 대신 최고 득표를 한 여성 후보를 최고위원으로 선출하기로 의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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