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4일 오후 1시 담양문화회관에서 정기 대의원대회를 갖는다.
이날 정기 대의원대회에서는 ‘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자들의 합동연설회에 이어 신임 도당위원장을 선출한다.
당 관계자는 “이날 추미애 당 대표와 노웅래 당 선관위원장을 비롯한 지도부와 이개호 도당위원장,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 김영록 도지사와 지역위원장, 당 소속 시장·군수, 지역 대의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새 도당위원장에는 지난달 24일 실시한 도당위원장 공모에 단독 입후보한 서삼석 의원이 만장일치로 추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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