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의 비서인 A(38)씨가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오늘 오전 0시 40분쯤 춘천시 퇴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A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의 운전 담당 6급 비서로 현재 휴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개인적인 채무 관계로 아파트 옥상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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