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체조요정’ 손연재(24)가 아시안게임 해설위원으로 변신해 더욱 재밌게 리듬체조 경기를 시청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손연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KBS의 리듬체조 해설위원으로 은퇴 후 첫 발을 내딛게 됐다.
손연재는 “20년 가까이 정든 매트를 떠난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또한 다시 돌아오기까지 큰 용기와 결심이 필요했다”며 “리듬체조 선수로서 큰 사랑과 관심을 받은만큼 팬들과 다시 만나는 연결고리도 리듬체조이길 희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초보 해설자이기에 부족한 부분이 더 많을 것이다”며 “국민 여러분들과 함께 선수들을 응원한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 마이크를 잡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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