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성동공단, 살곶이 물놀이장 최초 ‘야간개장’
성동공단, 살곶이 물놀이장 최초 ‘야간개장’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8.08.10 17: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수)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주민들을 위해 살곶이 물놀이장 운영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야간개장은 살곶이 물놀이장 개장 이래 최초로 오는 19일까지(연장 시 최대 26일까지)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야간개장을 실시한다.

살곶이 물놀이장이 처음으로 야간개장한다.
살곶이 물놀이장이 처음으로 야간개장한다.

직장에 다니는 부모들도 자녀를 데리고 물놀이장에 방문하여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종수 이사장은 “이번 조치로 기후 취약계층 및 주민들의 더위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구민들의 삶과 밀접한 시설을 운영하는 관내 공단으로서 앞으로도 주민 건강 챙기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