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2게임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최지만은 1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8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팀이 4-0으로 앞선 6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5호 홈런을 기록한 최지만은 이날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시즌 타율을 0.225에서 0.226로 끌어올렸다.
한편, 탬파베이는 토론토를 7-0으로 완파하며 2연승을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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