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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전스아트 모네·르누아르 展.. 연장 확정
컨버전스아트 모네·르누아르 展.. 연장 확정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8.08.27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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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본다빈치가 지난 7월부터 능동에서 진행하고 있는 ‘모네, 빛을그리다展 Ⅱ’와 서울숲에서 진행하는 ‘르누아르 : 여인의 향기展’을 앵콜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7월 7일 오픈한 모네전이 20만 관객을 기록하면서, 본다빈치뮤지엄의 컨버전스아트 전시회 관람객 수는 130만을 넘어섰다. 본다빈치는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이번 9월 30일로 종료 예정이었던 모네전을 오는 11월 30일까지로 연장, 르누아르전을 2019년 4월 28일까지로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본다빈치 김려원 연출가는 “컨버전스아트 전시회에 대한 관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모네전과 르누아르전을 최종 연장을 결정하게 됐다”며 “기술, 예술, 오감 체험이 접목되어 작가와 작품을 이해할 수 있는 컨버전스아트 전시를 통해 힐링과 편안함을 가지는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 ”고 말했다.

현재 본다빈치뮤지엄 컨버전스아트 130만 관람객 돌파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앵콜전은 방문객들을 위해 위메프에서 특가 이벤트 또한 진행 중이다. 날씨가 선선해지는 가을을 맞아 나들이 갈 곳을 찾는 시민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한편, 컨버전스아트 전시의 대중의 사랑에 힘입어 본다빈치는 컨버전스아트의 전용 전시관을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도 오픈할 예정이다. 관객들이 자유롭게 방문해 쉬어갈 수 있는 ‘반고흐 빌리지展’으로 부산 관객들과 마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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