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KT·SKB·LGU+ 등 IPTV 3사가 정부의 재허가 심사를 모두 통과했다.
이에 따라, 이들 3사는 오는 2023년 9월까지 IPTV 사업을 지속하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IPTV 사업자 3개사에 대한 재허가 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모두 재허가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IPTV 사업자 재허가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28일부터 심사를 진행해 왔으며, 총점 500점 만점에 KT 397.39점, SK브로드밴드 382.98점, LG유플러스 365.38점으로 3사 모두 재허가 기준인 350점 이상을 충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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