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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 앞바다서 조업 중이던 선원 추락해 실종
전북 부안 앞바다서 조업 중이던 선원 추락해 실종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8.09.19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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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전북 부안 앞바다에서 조업하던 어선의 선원이 해상으로 추락해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군산해양경찰서는 "19일 오전 3시44분께 부안 왕등도 북쪽 10㎞ 해상에서 15t급 꽃게잡이 어선(승선원 9명)에 타고 있던 선원 오모(51)씨가 바다에 빠져 실종돼 현재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해경은 경비함 3척과 헬기를 동원해 수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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