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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끌리는 사람은 매출이 다르다 : 실천 편 
[신간] 끌리는 사람은 매출이 다르다 : 실천 편 
  • 송범석 기자
  • 승인 2018.10.29 08: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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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때로는 열 마디 말보다 한 번의 스킨십이 감정적 의사소통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데, 이는 뇌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다. 뇌는 신체적 접촉을 정신적 접촉과 비슷한 작용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간이란 존재에게 스킨십은 타고난 본능이다. 연인끼리 손을 잡고, 포옹하고, 입을 맞추는 행동 역시 인간의 본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 지점에서 세일즈맨이 생각해볼 것은, 고객과의 스킨십이다. 일반적으로 세일즈 강의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것은 ‘멘트’의 중요성이다. 어떻게 멘트를 하고, 어떤 방식으로 대응하며, 어떤식으로 클로징을 할 때 고객의 계약을 얻어낼 수 있느냐를 핵심으로 두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런 언어적인 부분보다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할 때가 훨씬 많다. 

얼굴을 마주하는 순간부터 타인과의 협상은 이미 시작된 것이며, 이때에는 상대방이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다만 조심해야 할 것은 상대가 허락하는 범위와 거부감을 주지 않는 선에서 스킨십을 시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가령 이런식이다. “이쪽으로 가시죠”라고 안내를 할 때 2초 정도 짧은 터치만으로도 좋은 느낌을 전달할 수 있다. 더 나아가 내 분야에서 ‘스킨십 마케팅’을 어떤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를 연구해보는 것만으로도 매출은 높은 상승 곡선을 그릴 것이라고 이 책의 저자는 전한다.

<끌리는 사람은 매출이 다르다>가 이번에 실천 편으로 돌아왔다. 전편에서 일할 때도, 일상에서도 협상의 고수가 되는 비법을 전수하며 매출을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했다면, 이번 실천 편에서는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나의 전략은 무엇인지’, ‘끌리는 사람이 되기 위한 나만의 노하우는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끌리는 사람이 되어 매출을 올릴 수 있을지’ 끊임없이 묻고 있다.

특별히 이번 실전 편에서는 ‘선택’과 ‘집중’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다. 

“내가 ‘꽃뱀’에게 피해를 봤다고 가정해보자. ‘꽃뱀 전문 땅꾼 변호사’와 그냥 만능 변호사, 어느 쪽에 일을 맡기겠는가? 어떤 분야에서든 전문성이 필요하다. 나의 전문성은 무엇인가? 전문성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 자신의 이름 앞에 자신을 한마디로 정의할 수 있는 문구를 붙여보자. 이것을 브랜딩에서는 ‘태그라인’이라고 부른다. 모든 것을 다 하려는 욕심을 버리고,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자.” (p19)

저자는 ‘주하 효과’로 유튜브 300만 뷰를 돌파한 영업 코칭 전문가이다. 아는 것을 실천으로 완성해야 한다는 생각에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고 전한다.

300페이지 분량의 이 책을 자신만의 전략,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워나간다면 내실을 다지며 앞으로 매출을 올릴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김주하 지음 / 나비의활주로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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