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의 IT 서비스 기업인 현대오토에버는 유가증권시장 상장 추진을 위한 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 등 미래 산업 패러다임 전환기를 맞아 상장을 통한 R&D 투자자금 조달 및 기업 인지도 제고, 우수인재 확보 등으로 디지털 기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현대오토에버는 미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전문성 강화 △모빌리티 등 디지털 서비스 발굴 확대 △오픈 이노베이션을 활용한 해외시장 개척 등을 통해 미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는데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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