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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서 다른 하객 밍크조끼 훔쳐 달아난 60대 입건
예식장서 다른 하객 밍크조끼 훔쳐 달아난 60대 입건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8.12.21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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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예식장에서 다른 하객의 옷을 훔쳐 달아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1일 절도 혐의로 A(64)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후 3시16분께 광주 서구 한 예식장 식당에서 B(32·여)씨의 휴대전화가 든 밍크조끼(160만원 상당)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하객으로 예식장을 찾은 A씨는 다른 결혼식 하객인 B씨가 폐백식 마무리를 돕기 위해 자리를 비운 틈을 노리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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