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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에 1개월 가량 방치된 고양이 구조.. 이사 간 주인 동물학대 고발
원룸에 1개월 가량 방치된 고양이 구조.. 이사 간 주인 동물학대 고발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1.1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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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주인이 이사를 가면서 원룸에 방치된 고양이 한 마리가 1개월 가량 방치됐다가 구조됐다. 고양를 구조한 동물보호단체는 고양이를 버리고 간 주인을 동물학대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11일 부산동물사랑길고양이보호연대가 30대 남성 A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11일 부산동물사랑길고양이보호연대가 이사를 가면서 원룸에 기르던 고양이 한 마리를 버리고 가 1개월 동안 방치한 30대 남성 A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사진=동래경찰서 제공)
부산 동래경찰서는 11일 부산동물사랑길고양이보호연대가 이사를 가면서 원룸에 기르던 고양이 한 마리를 버리고 가 1개월 동안 방치한 30대 남성 A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사진=동래경찰서 제공)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초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하면서 자신이 살던 부산 동래구의 원룸에 자신이 기르던 고양이 한 마리를 두고 간 혐의를 받고 있다.

원룸 빈 방에서 고양이 소리가 들린다는 제보를 받고 출동한 동물보호단체는 약 1개월 동안 원룸 빈방에 방치된 고양이를 구조했다. 고양이는 탈진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동물보호단체는 고양이를 버리고 간 A씨를 동물학대 혐의로 고발했다..

경찰은 A씨를 소환해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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