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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도봉구청장, “낙후된 변방에서 음악중심 문화도시로”
이동진 도봉구청장, “낙후된 변방에서 음악중심 문화도시로”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01.1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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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전문공연장 ‘서울아레나’...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 착공
GTX -C 노선 복합환승센터 건립... 창동~삼성역 10분 거리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낙후된 변방에서 음악중심의 문화도시로 더 큰 도봉 완성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겠다”고 주민들에게 공언했다.

국내 최대 대중음악 전문공연장과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 창동역에서 삼성역까지 10분 만에 이동할 수 있는 GTX -C 노선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그 중심에 뒀다.

이를 토대로 이 구청장은 “매력과 활기가 넘치는 미래 도봉의 변신을 준비 중에 있다”며 “기대해 달라”고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
이동진 도봉구청장

11일 열린 도봉구 신년인사회에서 이 구청장은 주민들에게 이같은 기대를 전했다.

이 구청장은 “지난 민선 5, 6기 8년 동안 낙후된 변방의 베드타운이라는 도봉의 도시 이미지를 활력 있고 매력 넘치는 도시로 바꾸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더 큰 도봉 완성의 길을 향한 새로운 도전이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구청장은 “지난 2012년 1월 서울시에 아레나공연장 건립을 제안한 지 7년, 기재부에 제안서를 제출한 지 3년 만에 기재부 투자적격성 조사를 마무리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누구도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2만석 규모, 5300억원이 투자되는 아레나 공연장을 건립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대중음악 전문공연장 서울아레나가 내년 9월 착공해 2023년이면 완공되어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내게 될 것이다”며 “도봉구에서 매주 세계적인 스타들이 공연을 하고, 그 때마다 2만명이 넘는 국내외 관람객이 도봉구를 찾아오는 모습을 상상해 보라”고 기대를 전했다.

이 구청장은 이를 통해 300개의 문화기업과 1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어 낼 것으로 전문가들이 예측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구청장은 또 “창동역 주변 대형 주차장 부지에 49층 규모, 연건평 5만평에 달하는 3300억이 투자되는 대규모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도 올해 8월 착공에 들어간다”며 “지난해 착공에 들어간 청년과 중장년층 창업과 지원을 위한 세대융합형 복합시설과 오는 2022년 개관을 목표로 로봇박물과과 사진미술관도 순항 중이다”고 전했다.

특히 이 구청장은 이같은 창동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에 뒷받침이 될 ‘창동역 일대 교통인프라’ 구축에 대해서도 순조롭게 추진 중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 구청장은 “지난해 말 창동역을 경유하는 광역급행열차인 GTX -C 노선 신설을 위한 ‘복합환승센터 건립 계획’이 확정 고시된 데 이어 GTX -C 노선의 예비타당성 조사도 적격으로 통과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GTX -C 노선이 2026년 완공된다면 창동에서 삼성역까지 10여분이면 도착할 수 있게 된다”며 “도봉은 ‘변방의 잠자는 도시’에서 ‘음악중심의 문화도시’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공연문화 중심지로서 발돋움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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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철 기자

정치부 (국회-서울시)출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