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은 지난 26일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국제평화언론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 의정발전 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이 의장은 지난 7월 취임한 후 6개월여 만에 ▲공공정책 대상 ▲지방자치 행정ㆍ의정ㆍ경영대상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상 ▲아시아 리더 대상 등 대외기관 시상을 휩쓸게 됐다.
‘제7회 국제평화언론대상’은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세계평화와 언론보도 발전에 기여한 사람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 주동담)가 주최하고 뉴미디어코리아, 국제평화언론대상 조직위원회, 정태옥 국회 의원실이 주관하고 있다.
이날 시상에서는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과 전혜숙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최종 35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 소감에서 이관수 의장은 “지난 해 7월 의장으로 취임해 6개월 만에 5번째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더 잘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알고 항상 초심을 잃지 않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제8대 강남구의회 의장으로 취임한 이 의장은 전국 지방의회 최연소 의장으로 특히 발로 뛰는 현장 의정활동으로 민원을 해결해 나가며 주민들에게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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