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경기 고양시에서도 첫 홍역 환자가 발생했다. 1월 중순 필리핀 여생을 다녀온 40대 여성으로 7일 최종 확진됐다.
경기도와 질병관리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A(40·여)씨는 홍역 확진자로 통보 받았다.
다행히 A씨는 증상이 경미해 현재 자가 격리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도 관계자는 "확진자의 가족들에 대한 조사를 하는 한편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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