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이 아시안컵 복귀 후 3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며 팀의 4연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지난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2018~2019 EPL 26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후반 추가시간에 골을 터뜨렸다.
지난달 31일 왓포드전과 2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 이어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리그 11호골로 리그 득점순위 8위를 유지했다.
팀이 2-1로 앞서가던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은 약 60m를 폭풍 질주한 후 골키퍼를 앞에 두고 왼발로 가볍게 골을 만들어냈다.
경기 막판 손흥민의 쐐기골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은 토트넘은 3-1로 승리를 거뒀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