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전자랜드는 21일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파워센터 쌍용점’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전자랜드에 따르면 파워센터 쌍용점은 리뉴얼을 통해 고객중심형 프리미엄 매장으로 새단장했다. 기존 매장 대비 체험공간과 휴식공간을 확대했으며, 디스플레이도 업그레이드 해 고객들이 제품 선택 시 집안 인테리어를 구상해볼 수 있도록 실제 가정에서 사용하는 집기들로 꾸몄다.
아울러 고객의 쇼핑동선을 고려해 IT존, 모바일존, 의류관리가전존, 건강가전존, 계절가전존, 주방가전존 등 품목 별로 공간을 나눴다.
고객의 체험욕구가 큰 품목인 IT, 모바일 기기는 보다 편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1층 매장 입구 쪽에 배치했다. 새롭게 선보인 ‘삼성 브랜드존’에는 8K TV, 에어드레서 등 인기 신제품 체험공간을 마련했으며 이외 냉장고, 건조기, 공기청정기와 같은 필수 가전도 한 눈에 둘러볼 수 있게 구성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오픈을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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