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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개당 2만4000원 '기념주화' 발행
베트남, 개당 2만4000원 '기념주화' 발행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02.2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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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26일 베트남도 이를 기념하는 기념주화를 발행했다. 기념주화는 순은으로 개당 2만4000원씩 300개를 한정해 발행할 예정이다.

26일 은화 발행을 주관한 회사는 “우리의 디자이너와 장인들은 역사적인 회담 개최에 앞서 26일까지 주화를 만들어 발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제2차 정상회담을 기념하는 주화가 26일 발행된다. 해당 주화의 모습. (사진 VN익스프레스)
제2차 정상회담을 기념하는 주화가 26일 발행된다. 해당 주화의 모습. (사진 VN익스프레스)

베트남 언론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이번 기념주화는 순은으로 만들어지며 주화 가격은 50만동(약 2만4000원)이다.

주화 앞면에는 ‘세계평화’ 라는 큰 글자와 북·미 국기, 그 위에 평화를 상징하는 올리브 가지를 문 비둘기가 새겨진다.

뒷면에는 베트남 상징을 상징하는 연꽃 문양과 정상회담 날짜가 새겨질 예정이다.

앞서 미국 백악관도 지난 23일(현지시간) 기념품 판매 사이트를 통해 기념주화 판매에 들어가 품절된 바 있다. 백악관이 발행한 기념주화 가격은 100달러로 약 1000개가 한정 판매됐다.

한편 지난 1차 북미정상회담를 치른 싱가포르는 순도 999.9%의 순금으로 기념주화를 발행한 바 있다. 이 기념주화는 개당 약 110만원에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