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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中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참가
팅크웨어, 中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참가
  • 김광호 기자
  • 승인 2019.02.27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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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팅크웨어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3일간 중국 심천에서 진행되는 중국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AAITF2019(AutomotiveAftermarket Industry and Tuning Trade Fair)’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AAITF’는 전 세계 48개국 3500여개의 업체가 참가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다.

블랙박스 부분으로 4년 연속 참가한 팅크웨어는 빠르게 변화하는 중국과 아시아 자동차 시장의 동향을 살피고, 중국은 물론 아시아 내 인지도 및 B2B, B2C채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올해 출시 예정 제품인 4K영상화질을 탑재한 ‘Ostrich’, ‘4채널 블랙박스’ 외 모터사이클, 자전거 전용 ‘아웃도어 블랙박스’ 등도 같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 차량용 디바이스 분야로는 공기청정기인 ‘블루 벤트’ 제품의 전시 및 시연도 같이 이뤄져 방문객 및 현지 관계자들에게 제품을 알릴 예정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현지 사업채널 및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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