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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페이 활성화’ 홍종학·박원순·이해찬 대대적 홍보 나서
‘제로페이 활성화’ 홍종학·박원순·이해찬 대대적 홍보 나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9.03.05 1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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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해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서울 관악구 신원시장에서 홍보캠페인을 벌였다.

제로페이는 박 시장의 대표정책으로 매장에 비치된 전용 QR코드를 기존 은행이나 간편결제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찍으면 소비자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대금이 이체되는 모바일 직거래 결제 시스템이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관악구 신원시장에서 제로페인 독려 캠페인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관악구 신원시장에서 제로페인 독려 캠페인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로페이는 지난해 12월20일 시범 운영을 거쳐 지난 1월28일부터 전국 지역별 유동인구가 많고, 소상공인 점포가 밀집한 시범상가 109곳에서 시행 중이다.

이날 행사는 제로페이의 서비스 확산을 위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홍보하는데 주력했다.

중기부와 서울시는 그 간 소비자와 가맹점이 제기해온 결제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가맹점에 비치된 포스(POS)의 연동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CU, GS25, 이마트24,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씨스페이스 등 6대 편의점에서는 4월까지 제로페이 일괄 가맹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로페이에 참여를 결정한 60여개 프랜차이즈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가맹등록을 추진, 결제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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