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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안티더스트 가전’ 한 자리에 모았다
롯데렌탈, ‘안티더스트 가전’ 한 자리에 모았다
  • 이영호 기자
  • 승인 2019.03.08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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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롯데렌탈은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묘미(MYOMEE)’가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안티더스트(Anti-Dust)’ 가전을 한데 모은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렌탈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카도 ‘AP-C200’, 발뮤다 ‘에어엔진(AirEngine)’ 등 해외 유수 브랜드의 공기청정기를 비롯해 무선청소기, 건조기, 가습기 등 실내 공기 정화를 돕는 다양한 제품군의 생활가전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카도(CADO), 발뮤다(BALMUDA), 나노드론(NANODRON) 등 프리미엄 공기청정기를 최저 월 2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는 ‘인수형장기’ 상품으로 구매 부담을 낮췄다.

카도 ‘AP-C200’은 유해물질이 스스로 분해돼 오존이 발생하지 않는 가시광촉매방식 셀프크리닝 필터가 탑재됐다. 묘미를 통해 카도 ‘AP-C200’을 이용할 경우, 특별 할인쿠폰과 함께 11만5000원 상당의 필터가 추가 증정된다.

이번 기획전에서 선보이는 모든 안티더스트 가전은 ‘인수형장기’ 렌탈로 제공된다. ‘인수형장기’는 약정된 기간 동안 월 분납금을 납부한 뒤 자동으로 소유권이 이전되는 서비스다. 제품에 따라 최소 12개월부터 최대 36개월까지 계약기간을 선택할 수 있고 카도 공기청정기를 포함한 일부 제품은 계약기간이 짧을수록 총 비용에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묘미에서는 이번 기획전 외에도 유모차용 공기청정기(플리베) 단기렌탈 서비스를 상시 제공한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실외 뿐만 아니라 실내 공기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높아지면서 가전제품을 포함한 전 분야에서 ‘안티더스트’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묘미는 고객의 니즈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보다 합리적인 소비를 지원하는 차별화된 렌탈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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