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종로구의회(의장 유양순)가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제28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부의된 조례안 및 지역 현안을 처리한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집행부의 예산, 정책 등 업무 운영실태를 감사하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하는 한편 2018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도 선임한다.
또한 의원들이 다방면의 구정 정책에 대한 질의 시간을 갖는 구정질문도 예정돼 있다.
한편 임시회 기간 상정된 조례안은 △종로구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2019년도 재단법인 종로문화재단 추가 출연금 동의안 △종로구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의원발의) △종로구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일부 개정 조례안 △국공립 창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50대 정신건강 검진, 상담 지원에 관한 조례일부개정 조례안 △종로구 치매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종로구 생활소음 및 비산먼지 저감 실천에 관한 조례안(의원발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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