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 전원 드론 등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지원
교육 우수자 해외 농업 현지 학습 기회 부여
교육 우수자 해외 농업 현지 학습 기회 부여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농협 서울본부(본부장 김형신)가 청년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고 미래 농업 농촌을 이끌어 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청년농부 사관학교’ 2, 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지난해 처음 선을 보인 1기 ‘청년농부 사관학교’에서는 현장 체험형 교육과 이론 교육을 병행 실시해 총 22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교육 프로그램을 대폭 업그레이드 해 실무중심 모듈식 교육프로그램으로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생 전원에게는 드론 등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지원과 함께 교육 성적 상위 우수자에게는 해외 선진농업 현지 학습 기회도 부여된다.
한편 2기 교육생은 오는 4월5일까지 접수하며 교육기간은 4월22일부터 10월24일까지 6개월 간 진행된다.
3기는 4월30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해 6월24일부터 12월27일까지 6개월 간 교육이 실시된다.
농업분야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 만 40세 미만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 참여 신청은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설문지, 서약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메일(nhparan@naver.com)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031-659-368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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