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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독립유공자에 ‘행복상자’ 전달
하나금융, 독립유공자에 ‘행복상자’ 전달
  • 김광호 기자
  • 승인 2019.03.17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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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6일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유공자 35인과 후손 200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행복상자’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행복상자’는 하나금융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브랜드 중 하나로, 이번 ‘행복상자’에는 독립유공자 및 후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하기 위한 다양한 물품을 담았다.

이날 하나금융 소속 임직원과 가족 봉사단 100여명은 서울시 용산구 효창공원에 위치한 백범 김구 기념관에 모여 ‘행복상자’에 물품을 담고 직접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하나금융은 2015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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