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매월 넷째 주 각 분야 최고의 명의를 초빙해 건강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시작은 오는 21일 오후3시 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윤동섭 강남세브란스 병원장이 ‘암에서 살아남기’로 테이핑을 끊는다.
이어 4월25일에는 박효진 소화내과 전문의가 ‘잘 먹고 잘 싸기’, 5월22일에는 김학선 정형외과 전문의가 ‘노년 건강의 중심, 척추 건강을 지켜라!’, 6월27일에는 조한나 신경과 전문의가 ‘치매를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6월 27일)에 대해 강의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참가비는 무료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체성분 및 비만도 측정․상담과 금연클리닉 등 의료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양오승 보건소장은 “구민이 건강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며 “모두가 차별 없이 건강을 누리는 품격 강남 구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