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4.3 보궐선거 투표 개시 7시간이 지난 가운데 투표율이 기존 보다 다소 높게 나타나고 있다.
여야가 모두 사활을 걸 정도로 중요성이 큰 만큼 국민적 관심도 클 수밖에 없다.
특히 선거운동 막판 막말 논란부터 축구장 유세 논란, 지역기자 매수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더욱 유권자들의 발길을 불러오고 있는 듯 보인다.
한편 오후 1시 이후 집계부터는 사전투표율이 합산 반영되 공시됐다.
지난 29~30일 실시된 사전투표에서는 14.37%를 기록했다.
이를 합산한 1시 기준 투표율은 국회의원 33.9%, 기초의원 23.1%를 기록했다.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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