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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예’안나(ANNA),‘변신 마력’발산! ‘민낯’사진 공개
‘화제의 신예’안나(ANNA),‘변신 마력’발산! ‘민낯’사진 공개
  • 오지연기자
  • 승인 2010.10.02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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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화제의 신인’가수 안나(ANNA)의 변신 마력이 또 한 번 발휘됐다. 생얼로 평범한 일상을 지내는‘민낯’사진이 공개되면서 청순하면서도 매력적인 이미지를 선보였기 때문이다.

‘남격합창단’출신으로 주목받았던 안나는 디지털 싱글‘5분만’을 발표한 후 실력파 여자 솔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 놀라운 가창력 못지않게 화끈하고 파워풀한 댄스, 늘씬한 호리병 몸매와 우월한 미모로 섹시 카리스마를 연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가수 데뷔 후‘섹시 카리스마’를 드러냈던 안나의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풋풋한‘민낯’사진은 당초 안나가 과거 연습생 시절 미니홈피에 등록해놓은 사진들이다. 안나가 공개되는 사진마다 이슈를 일으키는 ‘포토 이유 메이커’로 등극하면서 팬들에 의해 인터넷 게시판 등에 옮겨지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편안한 복장으로 커피를 마시면서 게임기로 게임을 하거나, 카메라를 향해 귀엽게 찡그리고 있는 안나의 모습이 담긴 사진에서는 안나 만이 가지고 있는 깜찍 발랄하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모자를 쓰고 있거나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는 등 편안한 차림임에도 불구하고 백옥같은 도자기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빛이 난다는 평가. 안나의 청초한 투명‘민낯’이 고스란히 인증되고 있는 셈이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안나는 완전 최고의 브이라인을 가졌다. 화장을 하건 안하건 모두 예쁘다”라며 “안나의 화장 안 한 모습이 마치 인형을 보고 있는 것 같다. 정말 피부가 너무 예술이라서 부럽다”라며 안나의‘민낯’사진에 뜨거운 반응을 보내주고 있다.

한편, 신인 여가수 안나는 환상적인 미모뿐만 아니라, 2000년 SM엔터의 노래짱 선발대회 대상을 수상한 후 SM 등에서 10여 년 동안 연습생 시절을 보낸 실력과 외모를 모두 갖춘 신예로 데뷔 전부터 업계에 주목을 받았다.

안나의 타이틀곡 ‘5분만’은 포미닛과 비스트의 프로듀서이자, 티아라의 ‘보핍보핍’과 씨크릿의 ‘매직’등 히트곡을 만들어낸 가요계 ‘미다스 손’ 신사동 호랭이가 최초로 여성 솔로를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이목을 집중시키는 상황. 신사동 호랭이 특유의 강렬한 댄스 비트와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안나의 감성적인 멜로디를 통해 헤어진 연인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풀어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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