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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청담1교 하부 탄천 ‘푸드트럭 존’ 오픈
강남구, 청담1교 하부 탄천 ‘푸드트럭 존’ 오픈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04.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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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5일 청담1교 하부 탄천 둔치에 주민을 위한 먹거리 공간인 푸드트럭 존을 공식 오픈한다.

앞으로 이곳에서는 평일 주말 구분 없이 24시간 365일 핫도그, 닭꼬치, 음료, 어묵, 떡볶이 등 다양한 음식들이 판매된다.

강남구가 탄천 청담1교 하천 둔천에 푸드트럭 존을 운영하고 노점상과 상생 방안을 마련했다
강남구가 탄천 청담1교 하천 둔천에 푸드트럭 존을 운영하고 노점상과 상생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푸드트럭 존 운영은 일자리 창출 및 관내 생계형 노점상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구는 지난 1월 30일부터 2주간 기존 노점 운영자와 만39세 이하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했다. 청년사업자 2대, 사회적 소외계층(장애인 노점 등) 4대로 총 6대가 모집됐다.

이와 함께 구는 푸드트럭 존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3단계에 걸쳐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1단계로 탄천 청담 1교 하천부지 교각 아래 유휴공간을 보도블록으로 포장하고 푸드트럭을 위한 전기시설과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또한 누구나 자유롭게 공연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 및 관람객 데크도 조성했다.

2단계 사업으로는 오는 8월까지 인근 농구장 및 배드민턴장, 체력 단련장을 전면 개보수하고 조명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마지막 3단계로는 옹벽기둥에 싱가포르 슈퍼트리를 벤치마킹한 다양한 조명을 설치해 야간 명소화 사업을 연중 상시 추진한다.

방학이면 임시 수영장, 롤러 스케이트장을 개장해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장소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김백경 건설관리과장은 “강남의 맛과 멋,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푸트트럭 존 조성을 통해 허가노점과 상생의 길을 찾고 청년, 지역경제, 문화의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미래형 매력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