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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병원, 사람 중심 ‘산업보건’ 일터 만든다... 노사정 함께 논의
안산병원, 사람 중심 ‘산업보건’ 일터 만든다... 노사정 함께 논의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04.2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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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현대사회는 식생활 변화와 신체활동 감소, 스트레스로 인한 각종 질병이 증가하고 있어 건강관리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산업의 다양화로 인한 유해물질 사용의 급증은 일터의 안전도 보장하지 못하는 상황이 됐다.

이런 가운데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원장 임호영) 건강관리센터(센터장 김은경)가 25일 병원강당에서 노사정 관계자들이 모두 모여 일하는 사람 중심의 ‘2019 산업보건 콘서트’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건강관리센터가 인가 중심의 산업현장을 만들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건강관리센터가 인가 중심의 산업현장을 만들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산업보건 콘서트’는 노사정이 함께 올바른 건강 정보제공과 보다 효율적인 산업보건 예방 및 관리방법 등 ‘산업보건 A to Z’ 까지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날 산업보건 콘서트에는 반월 및 시화공단 사업장 안전보건담당자 및 관리자, 한국노총 및 민주노총 등 지역내 ‘노사정’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 했다.

1부에서는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박형수 산재 예방지도과장이 ‘산업안전보건 정책방향’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녹색병원 박중철 가정의학전문의가 ‘삶과 죽음의 통합’에 대해 마지막 3부에서는 SK하이닉스 숲과 나눔, 일 환경 건강관리센터 류현철 소장의 ‘안전보건 핫 이슈’에 대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됐다.

행사 진행 관계자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이같은 행사를 통해 사업장 안전 보건담당자 및 관리자, 한국노총 안산지부 및 민주노총 경기 금속노조 그리고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산재예방지도과장 등 지역내 노사정 관계자가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명실공히 안전보건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김은경 건강관리센터장은 “반월공단 및 시화공단 등 경기서부 지역노동자들에게 건강에 대한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교류할 수 있는 토론의 장으로서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계속 안전보건관리를 보다 강화하여 노동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초석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