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롯데렌탈은 6월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미세먼지 없는 도심 환경을 만들기 위한 ‘나눔 숲 조성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렌탈에 따르면 나눔 숲 조성 캠페인은 최근 국가적 재난으로 떠오른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운 깨끗한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총 1500㎡ 규모, 500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특히,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닌 롯데렌탈 임직원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는 연간 캠페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열린 첫 행사에는 롯데렌탈 이훈기 대표이사, 류경오 노조위원장 등 노사가 함께 참여해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 일대서 나무심기에 나섰다.
이훈기 대표이사는 "창립 기념 나무심기 캠페인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어 뜻 깊은 자리였다”며 “롯데렌탈은 필(必)환경 시대에 발맞춰 앞으로도 임직원이 먼저 솔선수범하고 소비자의 참여까지 이끌어낼 수 있는 다각적인 친환경 사회 참여 활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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