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27일 오전 9시50분께 대구시 달서구 파호동 강창교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투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다리를 지나던 한 행인이 "80대로 보이는 남성이 강창교 난간에서 뛰어내렸다"며 119로 최초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부터 투신자를 찾기 위한 수색을 재개했다.
경찰 관계자는 "투신자의 신원을 밝히기 위해 미귀가자를 중심으로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