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대표팀은 지긋지긋한 이란과 악연을 끊을 것인가. 한국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친선 A매치를 펼친다.
이란은 현시점 아시아 최강팀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1위로 아시아 국가 중에서 가장 높다. 한국(37위)보다 16계단 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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