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11일 오전 11시14분께 강원 정선군 강원랜드 그랜드호텔 피트니스&스파의 남자사우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피트니스&스파에서 운동 중이던 고객 4명과 컨벤션타워 20여개의 객실 고객들은 긴급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신고를 받은 정선소방서는 소방차 14대와 진화인력 38명을 투입해 화재를 33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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