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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와 비보이(B-boy)가 만나다
'팝핀현준'
난타와 비보이(B-boy)가 만나다
'팝핀현준'
  • 문승희 기자
  • 승인 2006.11.16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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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열풍의 블루칩 비보이(B-boy)
지난 14일 제작 발표회를 무사히 마치고 오는 25일 ‘비보이코리아 전용극장’에서 그 첫 선을 보이게 되는 '비보이 코리아'는 난타 제작사인  PMC와 팝핀현준의 합작품이
▲     ©문승희 기자
다. 첫 솔로앨범발표를 앞두고 있는 팝핀현준은 난타제작사인 PMC 프로덕션이 새롭게 선보일 ‘B-Boy KOREA(비보이 코리아)’에서 안무감독을 맡아 배우들의 안무지도뿐만아니라 무대위 주연배우로써 직접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B-Boy KOREA’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에 비보이들의 춤과 몸짓, 국악기 연주가 절묘하게 어우러짐과 동시에 웃음과 재미, 감동이 더해진 작품이어서 하반기 최대 관심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비보이들의 춤과 퍼포먼스가 주된 공연이기에 이미 춤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아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팝핀현준에게 오디션 심사부터 안무, 퍼포먼스 등 모든걸 맡기게 되었다.”는 소감을 밝힌 PMC의 송승환대표는 공연에서의 팝핀현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 편, 팝핀현준은 “한국 비보이들의 실력은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기 때문에 비보이 공연은 한국의 대표 문화상품이 되기에 충분하다”면서 “최고의 비보이들과 함께하는 무대라 즐거운 작업이 될 것 같다. 열심히 준비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남녀노소 구분없이 관객과 배우 모두가 함께 즐길수 있는 공연이 될 것 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여 전했다.
팝핀현준과 PMC의 만남. 차츰 사람들의 문화속에 하나의 컨테츠로 자리잡고 있는 비보이가 이번 공연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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