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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수돗물’ 비상... 영등포구의회, "노후 수도관 교체 등 최대한 지원"
‘문래동 수돗물’ 비상... 영등포구의회, "노후 수도관 교체 등 최대한 지원"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06.2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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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직접 현장 점검... '주민 불편 최소화' 주문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최근 문래동 일대 가정에서 붉은 수돗물이 나온다는 민원이 접수돼 비상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영등포구 의원들도 직접 현장점검에 나섰다.

시급히 원인을 파악하고 노후 수도관 교체 등 실질적인 대책 마련과 사태 수습에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윤준용 의장 등 영등포구의회 의원들이 문래동 일대 붉은 수돗물과 관련해 사태파악에 나섰다.
윤준용 의장 등 영등포구의회 의원들이 문래동 일대 붉은 수돗물과 관련해 사태파악에 나섰다.

지난 21일 영등포구의회(의장 윤준용) 의원들은 현대5차아파트를 비롯한 문래동 일대의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오현숙 의원(도림동‧문래동)을 비롯해 윤준용 의장, 권영식 부의장, 김길자 운영위원장, 김재진 행정위원장, 박미영 사회건설위원장 등 대부분의 의원들이 참석했다.

현장에 도착한 의원들은 우선 현대5차아파트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아파트 관리소장과 주민들로부터 현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주민들의 고충을 위로했다.

이어 영등포구청 안전건설국장과 서울시 남부수도사업소 관계자로부터 현 상황 발생원인, 해결방안 및 대책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날 의원들은 현장에서 우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놀란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주력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여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주민 생활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윤준용 의장은 “물은 구민의 삶에 직결되어 있는 만큼, 문래동뿐만 아니라 영등포 관내의 노후화된 수도관 교체가 매우 시급하다”며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