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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강백호, 손바닥 부상으로 수술...복귀까지 8주 예상
KT 강백호, 손바닥 부상으로 수술...복귀까지 8주 예상
  • 강우혁 기자
  • 승인 2019.06.2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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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KT 위즈의 간판 타자 강백호(20)가 오른 손바닥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다.

KT 관계자는 26일 "강백호가 손바닥 부상으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다행히 신경은 손상되지 않았으나 근육이 손상돼 봉합 수술을 받았다"라며 "회복 후 복귀까지 3~4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앞서 강백호는 전날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7-7로 맞선 9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측 불펜 앞 파울지역에서 타구를 잡아낸 후 펜스와 충돌하는 과정에서 오른손으로 펜스 철망을 잡다가 손바닥이 찢어졌다.

강백호가 손을 짚은 곳에 그물 고정을 위해 설치한 철이 뾰족하게 튀어나와 있었고 응급 치료 후에도 출혈이 심해 곧바로 교체돼 병원으로 갔다.

병원 검사 결과 오른 손바닥이 5㎝ 정도 찢어졌고, 다행히 강백호는 신경 손상은 아니라는 진단을 받았지만 근육이 손상돼 장기간 공백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한편 강백호는 25일 기준 타율 4위(0.339), 안타 수 2위(103개), 득점 공동 3위(54점), 출루율 4위(0.418) 등으로 각 부문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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