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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여성 2명 강제추행 입건.. “작은 해프닝.. 오해였다”
이민우, 여성 2명 강제추행 입건.. “작은 해프닝.. 오해였다”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7.03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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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그룹가수 신화의 멤버 이민우(40)씨가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오전 강남구 신사동 소재 한 술집에서 여성 2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이씨를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피해를 주장한 여성은 당일 술자리를 마치고 오전 4시께 "이씨가 강제로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을 했다"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이민우 소속사 라브웍스 컴퍼니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지인들과 함께한 술자리에서 일어난 작은 해프닝"이라며 "당사자간 대화를 통해 모든 오해를 풀었고 강제추행으로 신고한 것에 대해 신고 자체를 취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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