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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워4, 다이어트킹2’ 체중 반토막 내는 비법
‘다이어트워4, 다이어트킹2’ 체중 반토막 내는 비법
  • 오지연
  • 승인 2010.10.16 1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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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충격적인 다이어트 체중감량으로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초고도 비만자들의 체중감량 도전을 통해 믿기지 못할 체중감량 결과 선보이고 있는 도전자들은 다른 아님 스토리온TV 현영의 다이어트 시즌4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다이어트킹 2기 도전자들이다.

스토리온이 방송하는 다이어트 리얼리티 프로그램 다이어트워4에서 12주만에 43kg을 감량하여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도전자가 나왔다. 특히 최종회에 공개된 도전자들의 다이어트 결과 172kg의 초고도 비만이였던 최준희씨가 12주만에 43kg을 감량하는 역대 최고의 다이어트 감량 신기록을 경신했다.

반면 150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다이어트킹2의 도전자들의 남자 평균 감량치는 무려 32.5Kg, 여자 평균 감량치는 22Kg로 다이어트킹1기 도전자들의 중간점검 평균 감량치인 20Kg와 15Kg를 훨씬 웃도는 결과를 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의 다이어트 결과는 충격에 가깝다. 일반인들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결과들로 도전자들의 비만과의 전쟁을 진두지휘한 숀리, 아놀드홍, 김지훈 바디트레이너들은 다이어트 관련분야에서는 신과도 같은 존재다.

또한 ‘다이어트워4’에서는 강도 높게 운동하는 도전자들을 위해 콩에서 추출한 포스파티딜콜린(PPC) 성분을 주성분으로 하는 바디슬리밍제품 오로라PPC 크림을 전문 트레이너가 선물하면서 휴식 시간마다 도전자들은 바르는 오로라PPC를 사용하며 흡족해 하는 모습이 방송으로 나갔다. 도전자들은 복부, 팔뚝, 허벅지 등에 바디슬리밍을 바르면서 외롭고 힘든 다이어트 프로그램에서 살과의 전쟁을 꼭 성공하겠다는 희망을 약속하기도 했다.

다이어트킹2 출범식 당시 134kg으로 여자 도전자 중 최고 몸무게를 기록했던 이정은(35)씨는 무려 32kg을 감량하며 감격의 눈물을 쏟아냈다. 게다가 조성모(27)씨는 처음 체중에서 약 30kg을 감량하면서 평균체중의 범위로 들어왔다.

반면 바디트레이너들은 자신만의 바디라인을 디자인 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감량에 무조건적인 기준을 두는 것보다는 체중감량은 물론 바디라인을 살려줄 수 있는 노력도 게흘리 하면 안된다는 것을 공통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바디트레이너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단순히 바디가 건강하다고 해서 트레이너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닌 체중감량을 위한 종합적인 전문지식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방향설정과 퍼스널트레이너로서의 과정을 거치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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