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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2차 추경안 처리... 예결위원장 김진희 의원 선출
남양주시의회, 2차 추경안 처리... 예결위원장 김진희 의원 선출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07.22 1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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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목소리 추경안에 반영할 것”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남양주시의회(의장 신민철)가 추경예산(안)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김진희 의원을 선출했다. 부위원장에는 이상기 의원이 선임됐다.

의회는 22일 제26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이같이 예결위를 구성했다.

이날 개회한 임시회는 오는 2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며 제2회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처리하게 된다.

남양주시의회가 임시회를 개회하고 2019년도 2차 추경예산안을 심의한다
남양주시의회가 임시회를 개회하고 2019년도 2차 추경예산안을 심의한다

먼저 회기 첫날인 이날 1차 본회의에서는 이영환 의원의 5분 자유 발언으로 시작했다.

이영환 의원은 적자와 예산낭비라는 경제적 논리로 폐쇄된 ‘몽골문화촌’에 대한 활용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우리시에서는 몽골문화촌을 지난해 아무런 주민의견청취나 공청회도 없이 시설중단에 대한 대안 또한 없는 상황에서 일부 전시시설을 제외한 모든 시설을 폐쇄해 버렸다”며 “시의회에서 서커스 상설공연장, 무예시범학교, 캠핑장, 연극 공연장 등으로 활용할 것을 여러 차례 건의하였으나 집행부에서는 아직까지 대책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성수기 때는 2000여명 이상이 찾았으나 지금은 관광객이 뚝 끊어져 주변식강과 숙박업소는 파리만 날리며 인는 수동지역의 고민들이 고사 직전에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몽골문화촌을 어느 정도 증축이나 개축을 하면 우리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체험 공간 즉 승마체험, 청소년 연극·영화·예술 공연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더 나아가 몽골텐트 게르와 이미 조성해 놓은 캠핑장, 글램핑장 등을 이용하여 우리시민들의 문화관광 체험시설로 활용할 수 있다”고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어 의회는 2회 추가경정 예산 처리를 위한 제안 설명과 이를 심사할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창희, 원병일, 이정애, 김진희, 이상기, 김지훈, 장근환, 최성임 의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원장에는 김진희 의원을, 부위원장에는 이상기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이번에 상정된 추경안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본격적인 심사에 돌입하게 된다.

신민철 의장은 “그동안 민생현장에서 수렴된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경예산안 심사와 조례안 등 안건심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추경예산안과 함께 조례안 21개 안건도 처리된다.

상정된 주요 조례안은 ▲남양주시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묵현다사랑문화센터 설치 및 운영 일부개정조례안 ▲무형문화재 보존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레안 ▲교복나눔 운동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석면안전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교통약자 이동편익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하수도사용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