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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베트남 IT서비스 기업 CMC 최대주주 등극
삼성SDS, 베트남 IT서비스 기업 CMC 최대주주 등극
  • 이영호 기자
  • 승인 2019.07.2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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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삼성SDS는 베트남 IT서비스 기업 CMC(CMC Corporation)와 지난 5월에 맺은 전략적 투자 협약에 따른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본 계약은 삼성SDS가 CMC 지분 인수 등 전략적 투자를 통해 최대주주로서 이사회에 참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앞서 양사는 올해 5월 말 투자 의향서 체결 후 글로벌 소프트웨어 개발 거점(Global Delivery Center)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 분야의 협력 방안을 수립하고 있다.

삼성SDS는 CMC를 동남아 사업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CMC는 글로벌 개발 사업에도 참여하는 등 삼성SDS의 해외 사업에 중요한 파트너로 활동하게 된다.

또 양사는 인텔리전트 팩토리, 클라우드, 보안, 스마트 빌딩, 콘텐츠 관리 서비스(CMS) 등 우선 추진할 사업 분야를 선정했으며 향후 인공지능, 블록체인, 빅데이터 분야에서도 공동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 중 인텔리전트 팩토리 사업은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과 현지 기업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홍원표 삼성SDS 대표이사는 “CMC와 힘을 합쳐 베트남과 글로벌 시장의 고객을 대상으로디지털 전환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