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최근 환경조성 공사를 끝내고 주민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방학사계광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 단속에 들어간다.
방학사계광장은 주민들의 휴식 및 문화공간으로 최근 주민들의 이용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쾌적한 광장 환경유지를 위해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게 됐다.
구는 오는 10월 31일까지 3개월간 홍보 및 계도기간으로 운영하고, 2019년 11월 1일부터는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할 예정으로 흡연 행위시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앞으로도 흡연 유해환경으로 개선이 필요한 지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여 주민들의 간접흡연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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