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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자녀 의혹 대응 관련' 부산대 총투표 실시
'조국 딸 자녀 의혹 대응 관련' 부산대 총투표 실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9.08.2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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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부산대 총학생회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씨를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관련해 재학생들의 의사를 묻는 '학생 총투표'를 오는 28일 실시한다.

부산대 총학생회는 26일 대의원총회 임시총회를 열고 28일 오전 9시부터 29일 오후 7시까지 학생 총투표를 실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총학생회는 이같은 의결내용을 총학생회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게시하는 한편, 장전캠퍼스 정문과 도서관 등에 공고문을 부착했다.

학생 총투표는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전체 재학생에게 조 후보자 딸을 둘러싼 의혹에 대한 의사를 물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총학생회는 설명했다.

총학은 이날 확대중앙운영위원으로 총투표관리위원회 구성에 돌입했다. 총학생회는 투표 결과에 따라 공론회장을 열어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대 총학생회와는 별개로 일부 학생들은 오는 28일 오후 6시부터 촛불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