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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진관동에 ‘빙상장ㆍ인라인롤러경기장’ 건립 유치
은평구, 진관동에 ‘빙상장ㆍ인라인롤러경기장’ 건립 유치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08.30 1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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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에 국제규격의 빙상장과 인라인롤러경기장이 포함된 복합체육 시설 건립이 유치되면서 체육인프라가 열악한 서북지역의 새로운 스포츠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시는 권역별 균형 발전을 위해 서북권에 국비와 시비 780억1600만원을 투입해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서북권 복합체육시설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진관동 체육시설
진관동 체육시설

체육시설은 지하3층~지상3층, 연면적 14,279㎡ 규모로, 국제규격 (30m×60m)에 맞는 빙상장 2면과 인라인 롤러경기장 1면, 2400석의 관람석을 만들어 다양한 경기와 문화행사 개최는 물론, 지역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은평구는 실업팀과 소속선수 재능기부 방식으로 어린이 인라인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 인원만 연 3만여 명에 달한다.

그러나 그동안 전용경기장이 없어 미끄러운 마루체육관에서 운동하거나 타지역에서 훈련하는 등 큰 불편이 있어 왔다.

그런 가운데 동계스포츠 불모지였던 은평구에 실내빙상장과 동호인들이 꾸준히 요구해온 인라인경기장이 건립이 예정되면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은평구 진관동에는 생활권 곳곳에 서북권 복합체육시설과 더불어 다양한 생활체육시설이 확충된다. 올해 하반기 은평인공암벽장과 은평통일로스포츠센터(수영, 헬스)가 개관을 앞두고 있다.

특히, 빙상장 인근의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지상에는 축구장, 배드민턴장 등의 생활체육시설 뿐만 아니라 생활 SOC 복합문화센터를 함께 건립하여 진관동과 지축기지 인근에 입주하는 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편익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은평구 관계자는 “앞으로 은평구가 서울 서북지역의 새로운 스포츠 메카로 거듭나 서대문구, 마포구, 인근 고양시 주민들까지 함께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기면서 건강한 여가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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